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단 호크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동안]]이다. 9년 단위로 찍은 「비포 삼부작」과 12년에 걸쳐 찍은 「보이후드」 보면 잘 알 수 있는데 십여 년 전이나 지금 얼굴이 큰 차이가 없다(...). * 「비포 삼부작」이나 「보이후드」, 「[[타임 패러독스(영화)|타임 패러독스]]」 같은 시간을 소재로 한 영화에 자주 출연했다. * 블록버스터 영화에 거의 출연을 안 하는 걸로 유명하다. 원래 이정도 커리어가 되는 배우들은 대부분 블록버스터에 주연으로 출연 한 경력이 많은데[* 예를 들자면 [[조니 뎁]]은 [[캐리비안의 해적]], [[톰 크루즈]]는 [[미션 임파서블 시리즈]], [[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]]는 [[인셉션]], [[크리스찬 베일]]은 [[다크 나이트 트릴로지]]에 출연했다.] 따져보면 1억불이 넘는 제작비의 영화에 출연한 것은 2012년 [[토탈 리콜]] 리메이크와 2016년 [[매그니피센트 7]]가 전부지만, [[매그니피센트 7]]의 제작비가 9천만 달러가 되고, 토탈리콜도 그나마 감독판에 얼굴을 비춘게 전부이기 때문에 사실상 1억 달러가 넘는 제작비 출연작은 '''아예''' 없었다. 그러나 2017년 1억 7천만 달러정도의 제작비를 들인 [[발레리안: 천 개 행성의 도시]]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였다. 이는 블록버스터 영화 출연을 하게되면 그만큼 본인의 캐스팅비가 말도 안되게 높아지는데, 이 때문에 다양한 작품 활동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. 그 예시로 톰 크루즈인데, 말도 안되는 몸값 때문에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닌 이상 그를 캐스팅할 수 있는 영화의 폭이 상당히 좁아졌다. 이 때문에 에단 호크는 큰 한방을 노리는 영화들 보단, 흥행 여부를 떠나서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는 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. * [[마블 엔터테인먼트|마블]]이 [[닥터 스트레인지]]의 영화에 [[베네딕트 컴버배치]]보다 먼저 에단 호크 측에 닥터 스트레인지 역에 출연해 달라고 요청을 보냈지만 바로 거절 했다고 한다. 항목 맨 위의 사진을 보면 [[닥터 스트레인지]]의 이미지에 상당히 납득이 갈 캐스팅이었을 것이다. * [[로빈 윌리엄스]]가 2014년 8월에 생을 마감했을때 에단도 굉장히 슬퍼하고 장례식에도 다녀왔다. 그는 로빈의 빈소를 다녀 온 후 집에서 [[죽은 시인의 사회]]의 명장면 중 하나인 키팅 선생님이 읊은 시인 'O ME! O LIFE'를 다시 읽었는데 너무나도 큰 상실감을 느꼈다고 한다. * 공포 영화에 관심이 많은건지 생각외로 소규모 제작비의 공포영화에 많이 출연한다.<데이브레이커스>, <[[더 퍼지]]>, <살인 소설> 등에 출연했다. * 영화는 많이 찍는데 국내 개봉이 적은 이유가 대부분 영화가 미국에서도 굉장히 소규모로 개봉할정도로 독립영화가 많기 때문이다. * 2018년에 극장이 [[DC 확장 유니버스|DC]]나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|마블]] 등 [[슈퍼히어로 영화]]의 티켓 판매에 치중하다 보니 [[독립 영화]]들이 소외되는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슈퍼히어로 영화는 다른 영화들과는 이질적인 범주에 든다고 지적했다. 또한 "이제는《[[로건(영화)|로건]]》까지 훌륭한 영화라고 한다. 훌륭한 '슈퍼히어로' 영화는 맞다. 이 표현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으나 대기업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. [[로베르 브레송]]이나 [[잉마르 베리만]]의 작품이 아닌데 같은 수준으로 취급한다."라고 말하는 등 슈퍼히어로 영화를 달갑지 않아하는 것으로 보인다. 위에도 나와있다시피 [[닥터 스트레인지]]의 배역을 단칼에 거절했다고하니...그러나 2021년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|마블]] 드라마《[[문나이트(드라마)|문나이트]]》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생각이 바뀐 듯하다.[* 사실 이것도 단지 [[오스카 아이작]]에 대한 팬심 때문에 출연하는 듯 하다. 오스카 아이작이 "나랑 같이 [[문나이트(드라마)|문나이트]] 찍을래?"라고 물어서 바로 수락했다고. 물론 아무리 팬심 때문이라고 해도 본인이 배우로서 지금까지 지켜왔던 소신을 조금은 어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바로 수락한 것을 보면 에단 본인 스스로도 꽤 큰 결심을 한 셈이다.] * 책도 여러권 냈는데 1996년 <이토록 뜨거운 순간>이라는 책과 2004년엔 <웬즈데이> 2015년에는 아내와 함께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지침을 정리해서 낸 <기사의 편지>를 출간했다 국내에는 2017년도에 나왔다. 책들이 대체로 평가가 호의적이라 한번 쯤 읽어보는 걸 추천. 참고로 <기사의 편지>는 아내인 라이언 호크가 그림을 맡았다. * 아들인 리번이 에단이 출연했던 영화 <[[죽은 시인의 사회]]>를 봤는데 영화가 시작한지 한참이 지나도 아빠를 못알아 봤다고 한다. [[https://youtu.be/wAple7oXlE8|영상]] * [[케빈 베이컨]]과 닮았다.[[https://www.google.co.kr/search?q=Ethan+Hawke+Kevin+Bacon&source=lnms&tbm=isch&sa=X&ved=2ahUKEwip-bKW-O_-AhWWmFYBHXdzD6QQ_AUoAXoECAEQAw&biw=1920&bih=969&dpr=1#imgrc=IfGEBRv4WWrmZM|#]] 여담으로 케빈 베이컨도 동안으로 손꼽히는 배우. * [[페미니스트]]다. 영화 산업은 '남자들의 모임(boys club)'이라는 지적을 던지기도 했으며, 딸들에게 쓴 [[https://ideas.time.com/letters-from-dad/?hpt=hp_c4|편지]]에는 "우리 어머니는 나를 페미니스트가 되도록 기르셨고 내가 어떻게 하면 너희들을 위해 같은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구나."라는 내용이 담겨있다. * [[LGBT|LGBTQ+]] 지지자다. 2011년에는 [[뉴욕]]의 [[동성결혼]] 합법화를 지지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. * [[블룸하우스 프로덕션]]의 설립자 [[제이슨 블룸]]과 절친한 사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